2025. 3. 31. 00:49ㆍ202503
📑목차
신민경 작가 소개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은 말기암 판정을 받은 저자 신민경이 삶의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글을 통해 살고 싶은 이유를 기록한 감동적인 에세이입니다. 그녀의 삶과 철학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2025.03.31 - [분류 전체보기] - 협상의 기술 8회에 나오는 책이름 새벽4시 살고 싶은 시간!
협상의 기술 8회에 나오는 책이름 새벽4시 살고 싶은 시간!
1. 새벽 4시의 고요함이 주는 위로세상이 멈춘 듯 고요한 새벽 4시. 도시의 소음도 사라지고, 문자도 전화도 멈춘 시간.이 시간엔 오직 나만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 안에서 생각은 맑아
maneros.tistory.com
1. 인물 기본 정보
- 직업: 작가, 국제보건개발 전문가
- 출생지: 대한민국
- 학력:
-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국제보건개발학 석사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도시보건개발학 과정 준비 중 암 재발
2. 열정적인 삶, 그리고 병과의 싸움

신민경 작가는 자원봉사, 아르바이트, 유학, 여행 등을 통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살아본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인물입니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국제보건개발 전문가로 활동하던 중 2015년 유방암 진단, 2017년 재발, 2020년에는 다발성 전이로 인한 말기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절망 대신 글쓰기를 택했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삶을 기록하는 일뿐이었어요."
2025.03.31 - [분류 전체보기] - 협상의 기술 8회에 나오는 책이름 새벽4시 살고 싶은 시간!
협상의 기술 8회에 나오는 책이름 새벽4시 살고 싶은 시간!
1. 새벽 4시의 고요함이 주는 위로세상이 멈춘 듯 고요한 새벽 4시. 도시의 소음도 사라지고, 문자도 전화도 멈춘 시간.이 시간엔 오직 나만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 안에서 생각은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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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에 담긴 의미

이 책은 단순한 암 투병 수기가 아닙니다. 죽음을 앞둔 한 사람이 전하는 삶의 가장 진솔한 기록입니다.
- 새벽 4시, 세상이 멈춘 시간 속에서
- 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 끝까지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저자의 고백
“삶도 습관이다. 나는 아직도 꿈을 꾼다.”
4. 그녀가 남긴 말들

"너무 진부하지만,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길 바랍니다." "내가 살고 싶은 시간은 새벽 4시입니다. 이 시간엔 내가 가장 나다워지고, 살아 있다는 감각이 명확해지니까요."
"고통이 너무 커서 무릎을 붙잡고 쪼그려 앉아도, 아직 쓰고 싶은 문장이 있어서 계속 살아가고 싶었어요."
5. 저자가 준비 중인 책들
- 여행 에세이:
- 40개국 이상을 살아보며 느낀 아름다운 순간들에 대한 기록
- KOICA 동기들과의 공저:
- 개발도상국에서의 실전 경험, 예상치 못한 위기와 해결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 제목은 미정이지만, 그녀가 꿈꿨던 ‘우리들의 버킷리스트’에 가깝다고 표현
6. 신민경 작가가 전한 마지막 인사

“내 책은 작지만 깊습니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마주한 사람의 진심이 담겨 있어요. 부디 당신도, 당신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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