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등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2025년부터 늘봄학교가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어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 복지 강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는 범부처 협업으로 더욱 강화됩니다.

 

1. 늘봄학교의 주요 확대 내용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1.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2025년부터 모든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26년까지는 전 초등학생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 프로그램 다양화: 범부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16개 부처가 참여하여 개발한 80종의 프로그램이 5,589개 학급에 공급되며, 지자체 및 대학과 협력해 150종 이상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3. 전문 강사 양성: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대 및 교원대에서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제공하며, 약 4,800명의 강사가 저학년 교수법, 안전 관리, 프로그램 설계 등 기초 및 심화 연수를 받게 됩니다.
4. 늘봄허브 플랫폼 구축: 학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선택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늘봄허브 플랫폼이 구축됩니다. 이 플랫폼은 강사와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학교가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만족도 관리 등을 통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주요 프로그램 내용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각 부처는 전문성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농촌진흥청: 텃밭 체험, 치유 농업 등을 포함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서 및 생태환경 이해도를 높입니다.
• 특허청: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개발하는 발명 체험 교실이 마련되며, 발명품 이야기와 생활 도구 탐구 활동이 포함됩니다.
• 산림청: 숲 체험을 통한 생태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숲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3.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자체 협업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각 지자체는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약 6,000개 학급에 이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RISE 체계를 통해 우수한 지역 단위를 선정하여 추가 예산을 지원하며,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42억 원이 배정되어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4.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늘봄학교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국정 과제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2025년부터 확대되는 늘봄학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더 오래 머물며 배우고 놀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부는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계획 🏫

1. 늘봄학교는 어떤 학년에 해당하나요?
   • 2025년에는 초등 1~2학년이, 2026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프로그램은 어떤 방식으로 제공되나요?
   • 각 학교는 늘봄허브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공급자는 품질과 만족도를 관리합니다.
3. 강사 연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약 4,800명의 강사가 기초 및 심화 과정을 거쳐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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